이채연, 정치색 논란 차단…센스 폭발한 사전투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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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센스 넘치는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이채연은 5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전투표 날입니다. 주거지 상관없이 아무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어 1차로 인증한 이채연은 이어 벽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흰 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캡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채연은 왼쪽 손목이 불편한지 아대를 착용 중이다.
이때 아대의 색상이 파란색이자 이채연은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킵니다"라며 빨간 방울토마토를 손에 들어 웃음을 유발한다. 정치색 논란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인증샷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채연은 2000년 1월생으로 만 25세다. 2018년 Mnet 오디션 예능 '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를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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