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브이'가 정치색? 연예계 SNS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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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그룹 에스파 카리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숫자 '2'가 쓰여진 붉은 무늬 재킷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카리나가 정치적 견해를 드러낸 것이 아니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카리나 측은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해명했지만, 사태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도 대선 기간 경계령이 내려졌다. 그룹 엔믹스 베이와 설윤은 유튜브 라이브 중 '브이' 포즈를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베이는 “안 돼! '브이' 하지 마”라며 머리를 감싸쥐는 등 귀엽게 수습에 나섰고, 설윤 또한 손으로 1부터 5까지 모든 숫자를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포즈를 취하며 '브이' 대신 주먹을 쥐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등장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공식석상 포토타임에서 검지가 아닌 주먹을 볼에 갖다 대며 포즈를 취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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