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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신구, 이렇게 변했나? 이 나이에 빌런 등극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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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배효주 기자]

88세 신구가 '하이파이브'에서 '빌런 끝판왕'으로 분한다.

5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신구가 '하이파이브'에서 메인 빌런인 ‘영춘’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췌장 이식 후 젊음을 흡수할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은 죽음 앞에 무력하던 과거의 모습을 지우고 힘 있고 생기 넘치는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로지 영생만을 꿈꾸던 ‘영춘’은 또 다른 장기이식자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모든 초능력을 독차지하기 위해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강형철 감독은 신구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셔도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작품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하며 ‘하이파이브’에서 신구가 보여줄 압도적인 연기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2인 1역으로 ‘영춘’ 역을 함께한 박진영은 “말투나 걸음걸이 등 모든 연기에 의미를 담고 계신 분이다. 선생님의 연기를 모티브로 같은 배역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고 벅찬 소회를 전하며 세대를 초월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될 시너지를 예고한다.

5월 30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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