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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마약성 진통제 먹고 기절?…알고 보니(24시 헬스클럽)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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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24시 헬스클럽' 정은지가 박해인의 약을 먹었다.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는 이미란(정은지)이 소화제를 먹고 정신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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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미란은 식사 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며 강솔(박해인)이 갖고 있던 소화제를 먹으려 했다. 강솔은 먹으면 안 된다고 저지했지만, 이미란은 "이것도 못 주냐"고 투덜거리며 곧바로 삼켜버렸다. 놀란 강솔은 "그거 소화제가 아니라 마약성 진통제다"라고 실토했고, 이내 이미란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도현중(이준영)은 쓰러진 그를 업고 맨발로 달렸다. 그러다 강솔로부터 전화를 받고 "그거 내 약 아니었다. 진짜 소화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도현중은 이미란에게 "내려와라. 일어난 거 다 안다"고 말했고, 이미란은 머쓱한 듯 발을 내디뎠다.

도현중이 "왜 쓰러진 척한 거냐"고 묻자, 이미란은 "솔이 씨가 마약성 진통제라고 하니까 갑자기 어지럽고 기억이 잘 안 나더라"라며 "근데 솔이 씨는 그걸 왜 먹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도현중은 "천천히 설명해 주겠다"고 말했다.

돌아온 이미란은 강솔에게 "그 약은 왜 먹는 거냐"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그러자 강솔은 자신의 겉모습에 대한 강박과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었고, 그래서 약에 의존하는 살을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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