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해림 측이 이동건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29일 오전 16살 나이 차 이동건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주장하며 이들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이동건은 거리에서 강해림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손을 꼭 잡고 가는 등의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했다고.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5월 이혼했다. 이후 이동건은 '미운 우리 새끼' 등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한 배우로, KBS Joy '연애의 참견', 넷플릭스 '썸바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엔 배우 하정우의 장편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활약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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