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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네모의 꿈' 트라우마 극복했나…"아이유 버전 좋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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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네모의 꿈' 트라우마 극복했나…"아이유 버전 좋다" [RE:뷰]기사 이미지

딘딘, '네모의 꿈' 트라우마 극복했나…"아이유 버전 좋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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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딘딘이 '네모의 꿈' 트라우마를 극복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7일 딘딘은 같은날 발매된 아이유의 신보 '꽃갈피 셋'을 감상하고 있음을 알렸다. 딘딘은 수록곡 '네모의 꿈'을 재생 중인 화면을 캡쳐해 "좋다"라는 멘트와 함께 게시했다.

여러 수록곡 중 딘딘이 고른 곡은 '네모의 꿈'이었다. 딘딘은 거 "그룹 'W.H.I.T.E.'의 '네모의 꿈'을 틀어놓고 누나들에게 맞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를 본 대중은 "드디어 딘딘이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이젠 아이유 버전으로 바뀌는 거 아니냐"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딘딘은 본인의 영상 채널에서 '네모의 꿈'에 얽힌 어린 시절의 기억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어릴 때 내가 뭔가 잘못하면 누나들이 '네모의 꿈 놀이하자'며 노래를 틀고 나를 때렸다"며, 그로 인해 해당 곡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네모의 꿈' 전주만 들어도 비명을 질렀다고 말하며 "소리를 엄청나게 키운다. 그 다음 다리를 사슬에 채운 것처럼 붙잡는다. 살아보기 위해 침을 뱉기도 했으나 더 맞기만 했다.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내 전신을 결박하고 흠씬 때린다"고 밝혔다.

딘딘은 "이후 라디오를 하는데 그 전주가 흘러 나왔다. 나도 모르게 '헉'이라고 기겁하며 옛 기억이 떠올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난 2022년 딘딘의 누나들은 MBC '호적메이트'에서 해명했다. 작은 누나는 "널 때리려고 한 게 아니라 노는 거였다. 노래가 너무 좋고 신나서 딘딘의 엉덩이를 두들기면서 논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은 누나는 "너를 위해 때린 거다. 아무도 안 혼내니까. 까분 거에 비해 덜 맞은 것"이라며 훈육을 위한 체벌이었음을 인정했다.

큰 누나는 "네가 왜 그렇게 많이 맞았는지 생각해봐라. 원인 제공은 누가 한 것이냐?"라고 반박했다.

끝내 딘딘은 "못 이기겠다. 1대 1이면 어떻게 해보겠지만 둘이서 그러니까"라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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