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無대출 70평 집 보고 결혼→내가 10배 벌어"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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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집을 보고 결혼했지만 현재 자신이 10배 번다고 말했다.
5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부부 4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결혼 비화를 풀었다.
개그맨 부부 3호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1993년 결혼 후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2005년 개그맨 부부 4호가 되며 텀이 벌어졌다. 김지혜는 “‘개그 콘서트’를 시작하며 개그 붐이 일 때 박준형 후광이 멋있었다. 내가 눈이 어떻게 됐는지”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가 매일 전화를 하며 먼저 호감을 드러냈다고 말했고, 김지혜는 “그때 방배동에 대출 없이 70평 집을 샀더라. 그 전 연애 때는 얼굴을 많이 봤다. 결혼은 재력을 보게 되더라”며 박준형의 집만 보고 결혼했다고 농담했다.
이에 박준형은 “지금 집안일을 도맡아한다”며 가정적이기도 하다고 어필했지만 김지혜는 “한 명이 10배 벌면 한 명은 집안일을 해야죠”라고 응수했다.
모두가 박준형을 부러워하는 가운데 최양락이 “방배동 집은?”이라고 묻자 김지혜는 “그거 다 팔고 없다”고 답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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