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상철 피지컬적인 면 설렘 줘, 듬직한 느낌" 호감 (나는 솔로)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영숙이 상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5월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6기 영숙과 상철이 랜덤데이트를 했다.
영숙은 상철과 랜덤데이트 후에 “설렘으로 시작해서 설렘으로 끝났다. 더 알아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피지컬적인 면이 저한테 설렘을 주는 것 같다. 옆에 있으면 느낌이 설레게 한다. 듬직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숙은 “더 착착 맞는 그런 케미가 만들어질까? 그건 두고 봐야 알 것 같다. 저는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맛집도 좋아한다. 밥 먹는 코드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편하게 먹으며 대화하는 관계가 되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밥 먹기 힘들었다”며 상철이 소식하는 편이라 불편했다고 했다.
하지만 상철은 “재미있었다. 미술을 좋아한다. 미술 이야기도 해주셔서. 영숙님이 마음에 들어온 건 아니지만. 제가 마음에 여러 명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아니라서”라며 영숙에게 호감이 커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