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 박미선, 세월 담은 조혜련 노래에 울컥 "나이 먹었나, 가사 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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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에 "후배지만 정말 존경하는 혜련이. 요즘 이 노래 너무 좋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조혜련의 프로젝트 그룹 메카니즘 '고장난 타임머신' 노래를 홍보했다.
그는 "노래제목이 #고장난타임머신 인데 가사가 왠지 찡하다. 나이 먹었나?"라며 "많이들 들어주시라"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이 인용한 가사에는 "화장하고 하이힐 신고 걷는 게 참 예뻐 보였어 근데 어른이 되고 알았어 쌩얼에 운동화가 최고"라는 구절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박미선과 조혜련이 함께한 과거 사진들이 담겨,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느껴지는 순간들을 보여줬다. 특히 힘든 시기에도 서로를 향한 응원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를 본 팬들도 "노래 너무 좋다", "두 사람 우정 보기 좋아요", "가사가 너무 슬프다", "혜련 언니 왜 휠체어 타고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조혜련도 "꺅!!! 화장하고 하이힐신고 걷는거보다 운동화에 쌩얼로 다니는 언니가 더 예뻐♡"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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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하차를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도 올리지 않으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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