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모니카 SNS

댄서 모니카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모니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월드 오브 스우파' 오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니카는 한쪽 어깨를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완벽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퀸의 컴백이다", "너무 예쁘다", "아니 이렇게 날씬해도 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모니카 SNS

/사진=모니카 SNS

모니카는 이날 엠넷 '월드 오브 스우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산한 지 50일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춤으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그는 앞서 지난해 12월 깜짝 임신 소식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며 "저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신랑에 대해서는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다. 많은 응원과 축복 보내달라"고 전했다.

한편 모니카는 크루 프라우드먼에 소속돼 있으며, 현재 엠넷 '월드 오브 스우파'에 출연 중이다.

허지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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