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육준서 배우 컴백 "제발회 참석 민망, 분량 적지만 열심히 했다"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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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육준서가 배우로 돌아왔다.
5월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극본 김영은/연출 이성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성태 감독, 이정하, 김도완, 김상호, 김주령, 유희제, 육준서, 임성균이 참석했다.
'솔로지옥4' '강철부대'로 주목받은 육준서는 의문의 전학생 이걸재 역을 맡았다.
배우로서 공식 석상에 처음 참석한 육준서는 "이 자리에 있는 게 민망할 정도로 연기자로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을 텐데 얼마 되지 않는 분량과 대사지만 저답게, 저스럽게 바꿔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감독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숨은 노력을 털어놨다.
한편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 분)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 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 오는 30일 첫 공개.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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