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월드 오브 스우파' 아이키, 도 넘은 무례함에 배틀 중단 "감정 조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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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월드 오브 스우파' 아이키, 도 넘은 무례함에 배틀 중단 "감정 조절 불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m/2025/05/28/news-p.v1.20250527.e2d3ed1f0b4846c79d400b66a63c03b5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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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아이키가 알리야의 도발에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에서는 한국·미국·일본·뉴질랜드·호주 등 5개국 6개 팀이 국가 대항전을 벌였다.
한국 크루 범접이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살벌한 눈빛 교환으로 긴장감을 자아낸 이들.
“바닥이 어떤지 궁금하다”는 노제의 이야기에 가비가 나섰다. 가비는 힐을 신은 채 파이트 존을 체크했고, “기세가 제일 중요하다”며 도발했다. 이에 비걸 로지스틱스가 나섰다.
범접의 사전 평가 영상이 공개됐다. 리더 허니제이에 대해, 타 크루원들은 “무엇이 강점인지 모르겠다. 힙합 느낌이 안 난다. 우리에게 배워야겠다”고 했다.
아이키는 “우리 리더를 낮게 보았다는 거다. 많이 언짢았다”, 리정은 “리더를 무시하는 것은 팀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틱톡을 하는 이미지’라며, 아쉬운 평가를 듣게 된 아이키는 “언제까지 증명해야 하냐”며 어깨를 으쓱했다.
또한 “틱톡 단위가 100만 명인 것 확실하냐. 팔로워를 산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아이키를 도발하는 평가가 계속됐다.
크루원 대다수로부터 최하위 평가를 받게 된 이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키는 “그때 열이 확 올랐다“라 전했다.
6크루 대면식에 이어, 새로운 MC가 공개됐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의 등장에 아이키는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판타이예는 “어떻게 저렇게 생겼나”라는 평을 전하기도.
서바이벌 참가 이전 텃팅과 왁킹 댄서로 활약, 남다른 실력을 공개했던 그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의 서막을 알렸다.
호주 에이지 스쿼트의 알리야는 범접의 아이키를 선택했다. 아이키는 “우리는 의식을 안 하려고 하는데, 저들이 자꾸 우리를 공격한다”며 의아해했다.
앞서 알리야는 사전 평가를 통해 “아이키가 틱톡 팔로워를 산 것 같다”며 비하, “아이키의 동작 퀄리티가 별로였다. 그리고 나도 틱톡을 할 줄 안다. 나는 쳐다보기만 해도 ‘좋아요’를 받는데, 아이키는 별의별 짓을 다 해야 좋아요를 받는 것 같았다”고 했다.
“무시당하는 것이 싫다”며 알리야에 대한 각오를 다졌던 아이키.
알리야는 “너무 기대된다. 내가 뭘 가졌는지 보여줘야겠다. 어차피 아이키는 나에게 질 것”이라며 도발했다.
그러나 파이트 저지는 에이지 스쿼드의 손을 들었다. 배틀의 흐름을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했다는 평가에, 아이키는 “많이 아쉬웠다. 마지막에 스스로 감정 조절이 안 됐다. 침착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다”라 전했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최정남)‘는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을 뒤흔들 역대급 스케일의 춤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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