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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조인성과 소속사 설립…사무실 없어 공유오피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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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조인성과 소속사 설립…사무실 없어 공유오피스 써"기사 이미지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차태현이 절친 조인성과 회사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차태현 "조인성과 소속사 설립…사무실 없어 공유오피스 써"
(사진=‘살롱드립2’ 캡처화면)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공개된 ‘살롱드립2’에는 차태현, 김종민, 이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태현은 20년지기 조인성과 함께 소속사를 설립한 것을 언급하며 “한참 옛날부터 그런 얘기들을 했었다. 우리가 나이가 드니까 계약이 끝나면 마땅히 갈 데도 없고, 아니면 (회사 없이) 혼자 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나중에 혼자서 할 바엔 같이 하자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타이밍이 (조)인성이가 계약이 끝나면서 구체적으로 얘기가 됐다. 회사 이름은 인성이가 만들었다”고 전했다.

기사 이미지
(사진=‘살롱드립2’ 캡처화면)
장도연은 “회사 가면 대표님 방도 있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아직 사무실이 없어서 공유오피스 쓴다. 사무실 구하면 연락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준은 38세에 교복을 입고 학생 연기를 한다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차태현을 가리키며 “옆에 교복 선배님 있지 않나. 우리나라에서, 세계에서 최고령 교복 입은 배우일 거다”라고 말했다.

47세에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학생 연기를 했었던 차태현은 “나 죽는 줄 알았다. 너무 어이가 없었다”며 “대본을 보고 당연히 아역을 쓰는 줄 알았다. 나머지 역할은 다 아역을 썼는데 갑자기 가발을 맞추자고 하더라. 나한테 가발 쓰고 고등학생 역할을 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얼굴도 CG로 만져줄 거라고 해서 촬영장에 갔는데 옆에 있는 애들이 진짜 고등학생이었다. 나는 그냥 누가 봐도 학부형이다”라고 덧붙였다.

첫째 아들의 반응을 묻자 “수찬이는 우리랑 얘기를 많이 안 해서 모르겠다. 봤는지 안 봤는지도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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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jup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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