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전소미가 천재적인 언어 실력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영 가이즈 팀이 손님을 맞이한 가운데, 전소미가 흥 넘치는 댄스와 함께 유쾌하고 정확한 서빙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 가이즈 팀은 전소미를 필두로 흥 넘치는 즉석 공연이 펼쳐졌다. 손님들이 전소미가 추는 춤을 함께 완벽하게 추며 진짜 공연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손님들은 전소미의 언어 실력에 놀라며 “저 나이에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모두 구사하다니”라고 감탄했다.

손님들은 전소미를 검색한 후 유튜브 조회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유명한 가수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전소미가 서빙하는 음식을 받은 손님들은 “식당 직원이 유명한 가수라니”라며 즐거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