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오라 그래"…김국진 분노 폭발시킨 심현섭♥정영림, 방송은 어쩌라고 "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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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오라 그래"…김국진 분노 폭발시킨 심현섭♥정영림, 방송은 어쩌라고 "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조선의 사랑꾼)](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5/27/20250527010017087002586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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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심현섭 정영림은 80·90 복고풍 정장과 한복을 입고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영림의 한복 차림을 본 심현섭은 "너무 촌스럽고 귀엽다"면서 두 사람만의 세계에 빠졌다.
애정 어린 놀림 속에 정영림은 "(현섭이) 양관식 같은 남편이 되어주면 좋겠다"며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완벽한 남편상 양관식을 언급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 전직 '심현섭 결혼추진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가 두 사람을 공항에서부터 반겼다. 이후 '레트로 신혼여행' 느낌 물씬 나는 렌터카까지 대동한 이천수는 현지 가이드로 완벽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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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옛날에 부모님과 친척들의 신혼여행 사진은 다 제주도 유채꽃밭에서 찍었다. '나도 언젠간 저렇게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꿈을 이뤘다"며 모든 걸 허락해준 신부 정영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관광을 마친 뒤, 이천수가 준비한 호화 숙소에 도착한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가 없는 방으로 들어가며 박력 있게 문을 닫았고, 이 모습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였다. 김국진은 "아니 나오라 그래!"라며 놀란 듯 일갈했고, 최성국은 "방송에서 이러면 안 될 거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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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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