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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 정현규 사과 "프리뷰 보면서 내가 아직 어리숙하구나 느껴"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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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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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데블스 플랜: 데스룸' 우승자 정현규가 자신의 플레이를 돌아봤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정종연PD와 출연자 정현규가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현규는 그동안 자신에게 쏟아진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침울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앞서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특정 출연자 3인과 연합과 우승 양보, 게임 중 보여준 행동들이 문제가 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정현규는 "웃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서 제 미숙한 부분들이 시청자분들과 프로그램에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정현규는 "일단 녹화가 작년 9월 1일에 끝났고, 한동안 잊고 살고 있었다. 제가 어떤 플레이를 했었는지 몰랐는데 프리뷰를 보면서 내가 참 어리숙하구나, 지혜롭지 못하고 강압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보는 사람들이 불쾌할 수 있게 플레이하는 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정도 안 좋은 반응을 예상했는데 반응이 나오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방송에 모든 게 비춰지다 보니까 스스로 돌아보고 성장할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정현규는 우승 소감 대신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임했던 것 같고 많은 서사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고, 나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나는 아직 어리숙하고 불완전한 사람이구나 깨달았다. 이번 기회를 교훈으로 삼아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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