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만 5억↑…김숙, 30주년 기념 럭셔리 호캉스 "나 호텔 좋아했네"(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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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
지난 5월 26일 ‘김숙티비’에는 ‘생애 첫 호캉스. 더 피곤해져서 돌아온 찐친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숙은 “데뷔 30주년을 맞아서 우리 소속사 사장님께서 저한테 호캉스 해보라고 해서 생전 처음으로 호캉스에 도전한다. 난 호캉스가 왜 좋은 지 모른다. 노숙하는 애라. 캠핑하고 이런 애라. 사장님 감사하다”라며 지인 바위엄마, 라미란과 호캉스를 하러 갔다.
김숙이 투숙한 숙소에는 인피니트 풀, 불멍존, 사우나, 노래방 시설, 멤버십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김숙은 “뭔가 고급지다”라고 감탄하며 “회원권이 얼만데. 5억 위인가”라고 물었다.
5억 원 이상에 매번 쓸 때마다 사용료를 추가로 낸다는 말에 김숙은 “(사용료) 금액이 엄청날 것 같다. 내가 내야 하나”라고 물었다. 사장은 “30주년이니까”라고 선뜻 자신이 결제하겠다고 나섰다. 김숙은 “잘 쓰겠다”라고 인사하면서도 “같이 놀 건 아니겠지. 난 사장 버릇 호되게 가르쳤다”라고 장난을 쳤다.
창밖으로 푸른 숲과 계곡이 보이는 널찍한 숙소에 김숙은 “나 호텔 좋아했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방 안에 널찍한 다이닝 공간, 침실, 개인 사우나 시설, 프라이빗 야외 스파, 큼지막한 드레스룸 등이 공개됐다.
호기롭게 호캉스를 즐기겠다던 김숙은 수영장 폐장 시간을 착각해 10분 만에 수영을 했고, 김숙은 “호캉스 너무 바빠. 이게 맞아?”라고 당황했다.
촬영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한 라미란과 프라이빗 스파를 즐긴 후 룸서비스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이미 운영 시간이 끝난 상황이었다. 외부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먹고 새벽까지 루미큐브를 즐긴 세 사람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조식을 먹었고, 노래방 시설을 즐기다 쫓기듯 체크아웃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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