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170억 삼성동 대저택 비밀 정원 공개 "쥐·바퀴벌레 함께 살아"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배우 김남주가 주택살이 고충을 토로했다.
5월 26일 김남주 공식 채널에는 '배우 김남주의 삼성동 비밀 정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남주는 80평 정원이 딸린 20년 된 삼성동 전원주택에 대해 "애정이 많고 자부심을 느낀다. 주변 집은 다 공사 중인데 저는 안 할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이사해서 무슨 빌라 같은 데 갈까?' 하는데 우리집 같지 않을 것 같다. 애들도 여기가 너무 익숙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집 관리가 쉽지 않다. 근데 좋아하니까 할 수 있다. 사실 우리집은 쥐와 바퀴벌레가 함께 산다. 주택 집은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남주는 "어느 날은 남편이랑 술 마시고 있는데 남편이 햄버거를 먹다가 의자 밑으로 떨어뜨렸다. 근데 애기 쥐가 그걸 먹으려고 오더라. 그다음부터는 우리 남편이 다시는 음식을 안 흘린다. 들어갈 때도 항상 깨끗하게 치운다"면서도 "너무 좋다"고 주택살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