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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학폭' 의혹에 '미성년자 음주인정' 파묘…"제가 맞습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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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학폭' 의혹에 '미성년자 음주인정' 파묘…"제가 맞습니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민시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을 인정했던 것이 소환되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공개된 사진은 배우 고민시였다. 폭로자는 고민시와 대전의 중리중학교를 함께 다닌 94년생 동창생이며 고민시는 개명 전 고혜지라고 밝혔다. 이어 고민시는 빠른 95년생이기에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전했다.


폭로자는 고민시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을, 장애 학생들에게 대한 조롱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몸이 불편한 자폐 학생이나 도움반 친구들이 지나갈 때마다 '야, 니 남자친구다. 너 쟤랑 섹스해라'와 같은 끔찍한 언어폭력을 서슴없이 저지르며 비웃곤 했다고도 주장했다.

습관적으로 금전을 절도하거나 이를 자랑하며 조롱하는 등 윤리적 결함이 심각했다고도 했다. 특정 브랜드의 문구점, 마트명까지 밝히며 그곳에서 고민시가 볼펜, 샤프 등 수십개의 필기구, 그리고 후라이팬, 냄비 등을 매일같이 훔쳐와 교실에서 떠벌렸다고 주장했다. 고민시에게 사과나 보상을 받고 싶지 않고, 활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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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와 함께 학폭을 했던 또다른 가해자 B씨도 언급하며 고민시가 연예인이 된 후 B씨와 만났던 사진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의 중학생 시절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에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당사 소속 배우와 관련, 익명을 전제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한 당사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의 강경대응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고민시의 개인 계정에 찾아가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거나, 과거 미성년자 음주를 인정했던 것을 언급하고 있다.

고민시는 지난 2021년 미성년자 시절 룸형태의 술집에서 술병과 담배꽁초가 가득한 재떨이가 있는 테이블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되자 고민시는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습니다"라고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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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지난 과거에 대해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며 반성의 마음을 전하며 "이 사실로써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정하며 사과한 바 있다.

해당 사진 또한 '파묘'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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