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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최수영, 2세 태어나면 이런 느낌 "엄빠 예행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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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최수영, 2세 태어나면 이런 느낌 "엄빠 예행연습"기사 이미지
정경호♥최수영, 2세 태어나면 이런 느낌 "엄빠 예행연습"
정경호(왼쪽)-최수영 / 지상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정경호-최수영 커플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은 26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정남대표 드뎌 결혼하는날!! 20년동안 본 얼굴 중에 젤 행복해보이네, 너무너무 좋은 신부님을 만나 진짜 좋다 ㅋㅋ 너무 축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상은은 남편 장수원-딸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장수원-지상은의 딸은 머리에 커다란 리본띠를 두르고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의젓하게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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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지상은 부부와 딸 / 지상은 소셜미디어

눈에 띄는 것은 결혼식에 참석한 정경호-최수영 커플이다. 정경호는 의자에 앉아 장수원의 딸을 무릎에 앉히고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최수영도 세련된 하객룩인 올리브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장수원의 딸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14년 째 열애 중으로 그들의 결혼 여부와 2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아기를 능숙하게 안고 있는 정경호와 최수영의 모습은 엄마 아빠로서도 손색이 없는 편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경호-최수영 2세 느낌" "언제쯤 결혼하시나" "장수원 딸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운 서우"와 같은 댓글을 달며 정경호-최수영의 엄마아빠 연출 모습을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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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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