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벤틀리와 호주 이민 떠나나 "연로한 母 때문"[4인용식탁][★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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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샘 해밍턴이 코미디언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버지가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부모님 이혼 당시 아버지와 관계가 별로 안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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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
이어 "그러다 2004년도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다"며 "뉴질랜드에서 돌아가셔서 비행기표 구하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다. 제가 외아들이라 제가 가야지만 장례식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아버지 장례식은 슬픈 분위기가 아니라 축제처럼 진행됐다. 집 안 거실 한가운데 놓인 관에 아버지 시신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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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
이에 서경석은 "모든 가족이 호주로 이민을 가려고 고민을 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그렇다. 엄마가 매번 '손자들을 보는 게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구나'라는 말을 한다. 아버지 마지막 길을 못 지켰는데 어머니까지 그렇게 보내면 내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속내를 털어놔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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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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