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전쟁' 이제훈, 능수능란 복근 노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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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이제훈_02.jpg](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d/2025/05/26/13168547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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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이제훈_04.jpg](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d/2025/05/26/13168547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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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이제훈_04.jpg](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d/2025/05/26/131685479.1.jpg)
배우 이제훈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이제훈의 다채로운 초상에 주목하는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5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주전쟁’에 대해 묻자 “이런 소재의 드라마 장르가 한국에서 귀해 기대가 크다. 1997년 IMF를 겪어보지 못한 젊은 세대는 영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소주전쟁’ 감상 후 소주를 마시며 안줏거리 삼아 영화에 대해 토론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극 중 ‘최인범’을 연기한 그는 역할에 관해 “목적이 분명한 인물”이라며 “그가 속한 글로벌 투자회사의 궁극적 목표인 수익 창출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성취해야 승자라고 믿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개된 ‘협상의 기술’ 이후 지금은 ‘두번째 시그널’ ‘모범택시3’ 촬영과 ‘소주전쟁’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제훈에게 바빠야 살아 있음을 느끼는 사람에 가깝냐고 묻자 “일이 나고, 내가 곧 일이다. 작품이 끝나면 곧바로 다음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그게 힘들기보다 오히려 에너지였다”고 말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비쳤다. 열심히 달려온 그에게 당장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도시를 묻자 “뉴욕의 거리를 발길이 닿는 대로 정처없이 걷고 싶다. 뉴욕의 독립극장도 둘러보고”라며 극장에 대한 애정까지 빼놓을 수 없는 답변을 보였다.
한국영화에 열띤 애정을 보여온 배우 이제훈은 “일상에서는 영화가 유일한 즐거움”이라며 “극장에서든 집에서든 OTT, DVD 등 서플먼트를 보며 제작 과정을 탐구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영화 제작 및 연출에 대한 열정도 보이는 그에게 지금 당장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질문하자 “기회는 결국 행동하는 사람에게 온다고 믿는다. 계속해서 꿈꾸고, 그것을 향해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삶을 살고 싶다”며 진정 워커 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소주전쟁’으로 다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화보, 그의 세계가 엿보이는 긴 호흡의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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