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 깜짝 입대 발표…입영통지서 공개 "요즘은 톡으로 와"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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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손보승이 입영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보승이 입영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보승은 "논산에 있는 딸기 농장 가기로 했다. 엄마랑 이훈이랑"이라며 밝혔고, 제작진은 "근데 왜 논산까지 가냐"라며 물었다.
손보승은 "제가 입영통지서가 나와서 이제 입대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하고"라며 털어놨고, 제작진은 "보여줄 수 있냐. 어떻게 왔냐. 종이로 왔냐"라며 궁금해했다. 손보승은 "요즘은 카톡으로"라며 메신저 톡으로 받은 입영통지서를 공개했다.

손보승은 "의미 있게 논산에서 딸기 농장 가서 이훈이가 딸기도 좋아하니까 거기서 (이경실에게) 얘기하려고 가자고 했다"라며 전했다.
특히 제작진은 "훈이는 아빠가 군대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냐"라며 질문했고, 손보승은 "모를 거 같다. 아기 크는 걸 못 보는 게 많이 아쉬울 거 같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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