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부부' 아내, 피자 잘못 사 온 남편에 "글씨 못 읽냐" 막말(결혼지옥)[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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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부부' 아내, 피자 잘못 사 온 남편에 "글씨 못 읽냐" 막말(결혼지옥)[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6/202505262245777925_683479fb2d8c2.jpg)
!['역전부부' 아내, 피자 잘못 사 온 남편에 "글씨 못 읽냐" 막말(결혼지옥)[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6/202505262245777925_683479fb2d8c2.jpg)
[OSEN=임혜영 기자] '역전 부부' 아내가 남편에게 막말을 했다.
2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괴로웠던 지난 5년간의 시간을 보상받고 싶어 하는 아내와 결혼 후 180도 달라진 아내가 낯설다는 남편. 이른바 ‘역전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남편이 마트에서 사 오지 못한 귤을 언급했다. 남편은 “과일을 사러 갔는데 명령하듯이 이야기한다. 그럼 같이 가면 되는데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시키기만 한다. 이제는 화가 난다. 사가지고 왔으면 하나씩 지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싸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내는 남편이 마트에서 사 온 어묵을 지적하며 “엄마 쉬어야 하는데 왜 일을 만드냐”라고 투덜거렸다. 아내는 남편이 주먹밥을 만들다 흘리는 실수를 하자 “흘리지 좀 마라. 왜 흘리는 것이냐” 하고 정색했다.
아내는 남편이 실수로 불고기 피자 대신 콤비네이션 피자를 사 오자 “글씨 못 읽으세요?”라고 비아냥 거리기도. 순식간에 분위기는 얼어붙었고, 아들은 눈치를 보며 아빠를 감싸고돌았다. 남편은 “제가 실수한 부분에서는 반박하기가 그렇다. 그냥 넘어가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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