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길 걷다 복통 호소…남산만 한 배로 "태동 못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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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다.
김지혜는 26일 개인 채널에 “아직 태동 못 느끼는 20주차 쌍둥이 임산부. 배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아가들이 빵빵 차는 거라 행복 회로 돌려봅니다. 나도 얼른 태동 느끼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길을 걷던 중 볼록하게 나온 배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김지혜는 왼쪽 배를 살살 만지며 “왼쪽이 아픈 것 보니까 백호가 발로 차는 것 같아”라고 말했고 남편 최성욱은 “아이고”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임신 20주차라고 밝힌 김지혜는 쌍둥이를 품고 있는 만큼 쑥쑥 나온 큰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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