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안재홍이 유아인과의 아찔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안재홍은 5월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 중 유아인과 입을 맞추는 파격적인 신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5월 30일 개봉하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영화에 안재홍과 유아인의 입맞춤 장면이 담긴 가운데, 안재홍은 "'기동'(유아인) 과의 그 신은 서로 날을 세웠던 하이파이브 팀이 하나가 되는 장면이라 생각하고 임했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5월 30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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