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전남편과 진짜 '남남'…"이혼 절차 끝, 가압류도 해제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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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전남편과 진짜 '남남'…"이혼 절차 끝, 가압류도 해제 예정" [공식입장]](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26/1748242073769828.jpg)

![황정음, 전남편과 진짜 '남남'…"이혼 절차 끝, 가압류도 해제 예정" [공식입장]](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26/1748242073769828.jpg)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의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5월 26일부로 황정음 씨의 이혼 소송이 가정법원의 조정결정이 확정되어 원만하게 종료됐다. 이로써 이혼은 정식으로 성립됐다"고 알렸다.
더불어 "부동산 가압류 건은, 이혼 소송 중 부부공동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쌍방 모두 상대방에 대하여 재산보전처분행위를 한 것으로서, 이혼 소송의 절차 중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현재 이혼 소송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가압류는 모두 해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황정음이 소유한 부동산이 이영돈의 회사로부터 가압류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이 역시 정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끝으로 소속사는 "배우 개인의 이혼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여러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남아 있는 황정음 씨 개인 법인 관련 재판 건에 대해서도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파경을 알렸다. 이혼 소송을 이어왔으며, 슬하의 두 아들은 황정음이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회삿돈 43억3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됐다.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 회사로, 황정음은 횡령액 중 42억 원 가량을 가상화폐이 코인에 투자했다. 황정음은 개인 재산을 처분해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했으며, 일부 미변제금 역시 청산할 계획이다.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25년 5월 26일부로 황정음 씨의 이혼 소송이 가정법원의 조정결정이 확정되어 원만하게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로써 이혼은 정식으로 성립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23일 보도된 부동산 가압류 건은, 이혼 소송 중 부부공동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쌍방 모두 상대방에 대하여 재산보전처분행위를 한 것으로서, 이혼 소송의 절차 중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현재 이혼 소송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가압류는 모두 해제될 예정입니다. 해당 사안이 소송 종결 직전 기사화되어 상세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우 개인의 이혼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여러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남아 있는 황정음 씨 개인 법인 관련 재판 건에 대해서도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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