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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변기에 앉아 쏴…행복한 결혼생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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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변기에 앉아 쏴…행복한 결혼생활 위해"
유지태 "변기에 앉아 쏴…행복한 결혼생활 위해"

[서울=뉴시스] 유지태. (사진 = SBS TV '미우새' 캡처) 2025.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유지태가 재혼을 앞둔 '30년 지기' 절친한 코미디언 김준호에게 결혼생활 관련 조언했다.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준호가 유지태와 만나 그에게 청접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가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있잖아. 네가 조언해 주면 도움이 되겠다"고 하자 유지태는 "우린 잘 안 싸운다. 애들이 있으니까 싸우면 안 된다"고 했다.


유지태는 배우 김효진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지태는 "아기들은 아빠가 슈퍼맨이라고 생각한다. 체육대회 때 그래서 아빠들이 미친다. 절대 지면 안 된다"고 전했다.

이는 아내에게도 적용된다.

유지태는 "처음 사랑할 땐 멜로드라마 주인공 같다가 만나봤더니 아빠 같아진다. 이걸 깨지 않는 방법을 계속 구상해야 한다. 우리는 평범하니까 멋있을 수 없다. 멋있는 척을 해야 한다. 광활한 어깨로 다 받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활패턴을 완벽하게 바꿔야 한다고 짚었다.

유지태는 "음식물 쓰레기도 치우고 화장실 변기도 앉아서 사용하고 뒤처리도 잘 해야 한다. 전에 어려웠잖아"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유지태도 그렇게 사는 거였냐"며 씁쓸해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초부터 공개 열애해왔다. 지난해 말 김준호가 프러포즈를 했고, 오는 7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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