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박보검에 서운 "일주일 만에 4년 다닌 맛집 빼앗겨"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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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박보검에게 맛집을 소개했다가 서운해진 경험을 밝혔다.
5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허성태가 출연했다.
허성태는 오랜만에 악역이 아닌 역할을 맡았다며 드라마 ‘굿보이’를 소개했고 “무엇보다 박보검이 나온다”고 박보검을 자랑했다.
서장훈이 “네컷사진을 찍을 정도로 절친이 됐다고?”라고 묻자 허성태는 “다들 먹는 걸 좋아해서 제가 맛집을 소개해서 그들이 많이 벌지만 제가 사고. 처음에는 그랬는데 나중에는 알아서들 내더라”며 함께 맛집을 다니며 친해졌다고 했다.
이어 신동엽이 “박보검에게 서운한 게 있다고?”라고 묻자 허성태는 “보검이에게 서운한 건 아니고 부산 촬영이 많았다. 돼지국밥집을 소개해줬는데 저는 오래 다니면서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먹고 조용히 도망가는 스타일이라 주인아주머니가 제가 간 줄 몰랐다. 어느 순간 가니까 보검이 사진이랑 사인이 걸려 있고 박보검 맛집으로 소문이 났더라”고 답했다.
허성태가 “일주일밖에 안 돼서 박보검 맛집이 됐다. 저는 4년을 갔는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신동엽은 “박보검 맛집이 원래 허성태 맛집이었다”고 공표했고, 허성태는 “지금은 주인분도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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