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이정은 꿈에 나타나 "잘 들어, 로또 번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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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이정은의 꿈에 나타났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12회(최종회)에서는 이해숙(김혜자 분)이 이영애(이정은)에게 복권 당첨 번호를 알려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숙은 이영애의 꿈에 나타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영애는 "이거 꿈이야, 생시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해숙은 "앉아. 영애야. 시간 없으니까 잘 들어. 로또 번호야"라며 전했다.

특히 고낙준(손석구)은 "내가 하는 얘기를 영애한테 그대로 전달을 해. 칠뜨기가 구구단을 외웁니다. 삼팔 이십사. 그다음에는 이제 이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야. 복권에 당첨됐다 사사사. 사십사"라며 밝혔고, 이해숙은 이영애에게 고낙준의 말을 그대로 전했다.
이해숙은 "이상한 놈 만나서 다 퍼주지 말고. 나 간다"라며 당부했다. 그러나 이영애는 복권을 구입하지 못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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