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동주, 12억 신혼집 최초 공개…4살 연하 ♥예비남편과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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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예비남편과 신혼집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꺅 저희 다음 주 화요일 '건축탐구 집'에 나와요. 저희가 매일 건탐을 보며 꿈꾸던 집을 완성해 갔는데 바로 그 방송에 나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EBS '건축탐구 - 집'의 예고편으로 서동주는 4살 연하 예비남편 어깨에 기댄 채 등장했다.
방송 첫 출연인 예비남편은 "예비신랑 지영석이라고 합니다"고 수줍게 인사했다. 서동주와 지영석은 결혼을 앞둔 커플답게 영상 내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신혼집을 소개했다.
신혼집은 두 사람의 취향으로 재탄생한 40년 된 낡은 구옥이었다. 20평에 불과하지만 서동주는 신혼집을 알차게 채운 자신만의 인테리어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고)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 예비남편은 장성규의 1인 기획사 총괄이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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