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휴대폰 없던 시절…아육대서 쪽지로 주고받아"(살림남)[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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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휴대폰 없던 시절…아육대서 쪽지로 주고받아"(살림남)[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4/202505242120777398_6831c4dd672cd.jpg)

![김동준 "휴대폰 없던 시절…아육대서 쪽지로 주고받아"(살림남)[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4/202505242120777398_6831c4dd672cd.jpg)
[OSEN=임혜영 기자] 김동준이 아이돌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은지원 대신 배우 김동준이 MC 자리를 채웠다.
박서진과 동생의 해녀 체험을 지켜보던 김동준은 “저도 물질 조금은 해봤다. 쉽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김동준이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메달을 많이 땄던 것을 언급했다.

김동준은 “100미터, 50미터, 허들, 계주.. 있는 종목은 다 했다”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그 모습을 보면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준은 “그때는 휴대폰이 없어서 쪽지로 주고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신지는 백지영에게 “비둘기 날리고”라는 나이 공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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