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배우 미모 아내 공개…"대시 받고 1년만 결혼"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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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째즈의 아내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째즈의 아내가 공개됐다.
이날 조째즈를 "서방님"이라 부르는 한 여성이 등장했다. 이에 매니저 안영민은 "조째즈 스타일리스트이자 와이프다. 째즈는 지금 결혼한 지 4년 됐다. '한남동 최수종'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현재 조째즈의 아내는 그의 스타일리스로 일하고 있다고. 조째즈는 "아내도 패션디자인 전공을 했다. 감각이 좋아서 제 옷이나 그런 걸 케어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내분 너무 미인"이라며 "아내분이 먼저 대시했냐"고 물었다.
조째즈는 "저희 바 손님이었다"면서 "다들 믿진 않는데 플러팅을 했다. 제가 라이브 공연이 있는 날이었는데 제가 트렌치 코트 같은 걸 입고 있었는데 제가 배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묶은 게 풀렸다. 제 배를 만지는데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한참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 연락처를 안 받은 거다. 뛰어올라가서 붙잡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만나고 나서 결혼하겠구나 싶었고, 1년 후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조째즈의 아내는 배우 같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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