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미모의 아내 공개 "내 배 만지며 먼저 플러팅, 1년만 결혼"(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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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째즈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8회에서는 데뷔 3개월 만에 음원차트를 점령한 '모르시나요'를 부른 가수 조째즈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이날 조째즈가 결혼 4년 차에 '한남동 최수종'으로 불리는 사실이 전해졌다. 아내는 현재 조째즈의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맡고 있다고.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반전 이력이 있는 조째즈는 "아내도 패션 디자인 전공"이라고 밝혔다.
MC들은 "아내분이 너무 미인이신데 어떻게 만나셨냐"고 물었다. 이에 조째즈는 "저희 바 손님이었다. 다들 믿지 않는데 (아내가) 갑자기 플러팅을 했다. 라이브 공연이 있는 날이었는데 제가 트렌치 코트 같은 걸 입고 있었다. 배가 좀 있어서 여민게 풀렸는데 그게 귀여웠나보다. 갑자기 제 배를 만지더라. '뭐야?'하고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한참 이야기 하다가 헤어졌는데 제가 연락처를 안 받은 거다. 한참 뛰어가서 붙잡아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 다음날 만나서 3시간 이야기 하고 '결혼하겠구나'했다. 그로부터 1년 후 결혼했다"고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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