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63kg'까지 빠진 고지용에 "술 그만 마셔 새X야"('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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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고지용에게 한마디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은지원은 장수원과 함께 고지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을 본 은지원은 “아이고 궁상떨고 있네! 진짜”라며 안았고 VCR을 보던 패널도 “나 왜 눈물이 나지?”라며 먹먹해했다. 은지원은 술 마실 거냐는 고지용에 “술 끊어. 이 새X야. 네가 간단히 안 마시잖아”라며 찐형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과거 살이 많이 빠졌던 고지용에게 “그땐 누가 봐도 문제 있어 보였어. 네가 건강 안 좋았을 때가 간경화 바로 전인가? 간경화가 간이 딱딱해지는 건가?”라며 걱정했다. 은지원은 “오늘 영상 보니까 중간중간 운동은 하더구만. 갑자기 팔굽혀펴기한다고 했는데 2개 하더라”라며 VCR로 본 고지용의 모습을 말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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