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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숙씨, 라고 불렀다…" 안재욱♥엄지원, 오늘부터 1일→김동완에 들킬 뻔 ('독수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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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숙씨, 라고 불렀다…" 안재욱♥엄지원, 오늘부터 1일→김동완에 들킬 뻔 ('독수리')[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광숙씨, 라고 불렀다…" 안재욱♥엄지원, 오늘부터 1일→김동완에 들킬 뻔 ('독수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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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안재욱과 엄지원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24일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선 동석(안재욱 분)과 광숙(엄지원 분)이 돌고 돌아 연인으로 맺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석의 사고 소식에 혼비백산해 병원을 찾은 광숙이 동석을 품에 안고 안도의 눈물을 흘린 가운데 동석은 “큰 사고는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마 대표가 이렇게까지 내 걱정을 해줄지는 몰랐어요. 감동이네요”라며 웃었다.

이에 광숙이 “감동하실 거까진 없어요?”라며 입을 내밀었음에도 동석은 “왜 감동할 게 없어요. 사람들 앞에서 울면서 나를 안아주기까지 했는데”라고 능글맞게 말했다.

“제가요? 언제요? 그거야 위독한 줄 알았는데 멀쩡하다니까 반가워서 그렇죠”라는 광숙의 항변에도 동석은 “마 대표는 방금 전에 속마음을 들켰어요. 아닌 척 내숭 떨 생각 말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어 “아무튼 고마워요. 사고 때문에 컨디션 엉망이었는데 마 대표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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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숙은 “회장님도 아시겠지만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서 트라우마가 있어요. 또 다시 그런 불행이 닥치면”이라며 아픈 기억을 꺼냈고, 동석은 “걱정 말아요. 난 안 떠납니다. 내겐 마 대표를 행복하게 해줘야 할 숙제가 남아 있어요. 그 숙제 다 마칠 때까지 살 겁니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뿐만 아니라 “그런 의미에서 오늘부터 1일입니다. 사람들 많은 앞에서 나를 부둥켜안고 울기까지 했는데 사귀는 거 아니에요?”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놀란 광숙은 말없이 자리를 뜨려고 했으나 동석은 그런 광숙을 붙잡고 “어딜 가요. 대답하고 가야지”라고 재촉했다. 결국 광숙은 “알았어요”라는 말로 동석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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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석이 불시에 술도가를 찾은 가운데 광숙은 가족들이 볼 수 있다며 그와 함께 몸을 숨겼다.

동석이 광숙을 찾은 건 1일 기념 꽃 한 송이를 선물하기 위함. 광숙은 “이런 거 안 주셔도 되는데. 애들처럼 기념일 챙기고 이벤트하고 그런 거 안 하셔도 괜찮아요. 그냥 편하게 만나요”라고 말하면서도 동석의 깜짝 이벤트에 눈에 띄게 기뻐했다.

이에 동석은 “1일 기념으로 우리 호칭부터 정리합시다. 이제 회장님 말고 동석 씨라고 불러요”라고 주문했고, 광숙은 “지금까지 계속 회장님이라고 불렀는데 갑자기 어떻게 이름을 불러요. 어색하게”라며 난색을 표했다.

동석이 “그럼 그냥 오빠라고 부를래요?”라며 농을 던진 뒤에야 광숙은 그를 ‘동석 씨’라고 불렀다. 극 말미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흥수(김동완 분)에게 관계가 걸릴까 전전긍긍하는 동석과 광숙의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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