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픽 옳았네…강유석, 아이유 동생→아이돌 출신 의사로 제대로 터졌다[초점S]
컨텐츠 정보
- 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강유석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강유석은 현재 '언슬전'에서 전직 아이돌 출신이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엄재일 역을 맡았다. 강유석은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와 함께 '언슬전'을 이끌며,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 중 그는 열정넘치는 레지던트 1년차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환자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밝고 넘치는 에너지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 조금은 어설픈 사회 초년생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응원 역시 쏟아지고 있다.
강유석은 '언슬전'에 앞서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금명(아이유) 동생 은명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극 중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속깊은 면모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웃음을 안기고, 때로는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언슬전'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대중에게 더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두 작품에서 그가 서로 다른 특징이 있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유석은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사의 찬미', '낭만닥터 김사부2', '쌍갑포차',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타트업', '괴물', '법쩐', '택배기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드디어 데뷔 약 7년 만에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그의 꾸준한 도전과 노력이 빛을 발한 셈이다.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언슬전'까지 연달아 두 히트작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강유석은 올해 또 하나의 기대작 tvN 드라마 '서초동' 출연도 앞두고 있다. 무려 7년 만에 날개를 단 강유석이 앞으로는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