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승혜, 김해준 부부가 다크써클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채널 '김승혜'에는 '처음으로 말하는 우리의 결혼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해준은 "제가 이 채널에 나오고 나서. 진짜 다크써클 이야기밖에 없더라. 모든 분들이 걱정하시더라"라며 "제가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 잠이 잘 깬다. 몇 번씩 꼭 깬다. 그리고 잠에 빨리 들지도 못한다"고 했다.


그러자 김승혜는 "많은 분들이 밤에 활동(?)을 많이 해서라는데. 그게 아니라고 무관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저거'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전혀 '그거'와 관계가 없다"고 해 김해준을 웃게 했다.

한편 김해준, 김승혜는 지난해 10월 13일 부부의 연을 맺으며 개그계 '23호 부부'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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