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싱가포르에서도 압도적 아우라…'블랙 드레스로 미술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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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와 국립미술관 등에서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다른 비주얼과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팔로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 신세경은 짙은 블랙 민소매 베스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여유로운 리조트 무드를 자아냈다.
선글라스로 마무리한 룩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어 미술관에 방문한 컷에서는 슬리브리스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실버 벨트 디테일과 매끈한 레이스업 앵클 부츠로 세련된 도시 여성미를 더하며 ‘도심 속 뮤지엄 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해외에서도 여신 강림”, “화보 아니고 여행이라니 실화?”, “무심한 듯 시크한 데일리룩의 정답”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 영화 ‘휴민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으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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