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44세 출산→영화감독 데뷔…의사 남편 전주까지 내려갔다(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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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영화감독 데뷔 현장에 의사 남편이 함께했다.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20대 때부터 가슴속에 품어온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는 순간이 공개됐다.
이정현의 첫 연출작인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가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모녀의 이야기라고.
이 소식을 들은 의사 남편은 "관객들 반응이 시큰둥하면 어쩌냐"고 하더니, 이정현의 타박에 곧 "반응이 너무 뜨거우면 어떡하냐"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사회에 앞서 "너무 떨려서 잠도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화 상영 현장에는 첫째 딸 서아와 남편도 함께 해 힘을 보탰다.
또, 이정현은 "너무 감사하게도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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