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지난주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한 이유를 전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7회에서는 기안84의 ‘보육원 벽화 봉사’, 샤이니 키의 ‘강원도 힐링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나래는 키를 보며 “지난주에 상 받았는데 자리를 비워가지고”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나 혼자 산다’가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관찰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받고, 키가 예능돌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기 때문.



지난주 해외 공연으로 녹화에 불참했던 키는 감사의 인사를 했다. 전현무는 키가 해외에서 콘서트를 하느라 바빴다고 말했다. 키는 “오랜만에 팬분들 만나고 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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