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훈남 사업가와 결혼…2년 열애 끝 결실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아이린 부부
아이린은 23일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2년 여간 교제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최근 예비신랑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한 상태다. 아이린은 키 178㎝, 신랑은 180㎝의 장신 커플이다.
아이린은 지난달 SBS TV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원래 남자친구를 만날 때 친구들에게 거리낌없이 얘기하는데 이번 만큼은 아끼고 싶어서 비밀 연애를 했다. 목소리도 좋고 골든 리트리버처럼 생겼다. 애칭은 퍼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1월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발표했다. "내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나누고 싶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고 알렸다.
아이린은 미국 태생이며, 다수의 패션쇼,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 SBS TV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