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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측 "'넉오프' 여전히 공개 보류…위약금 1800억? 노코멘트" (오픈하우스)[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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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측 "'넉오프' 여전히 공개 보류…위약금 1800억? 노코멘트"  (오픈하우스)[엑's 현장]
디즈니+ 측 "'넉오프' 여전히 공개 보류…위약금 1800억? 노코멘트"  (오픈하우스)[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디즈니+가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에 대해 공개 보류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디즈니+ 오픈하우스'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 김원국 대표,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 유정훈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2025년 디즈니+의 한국 콘텐츠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 총괄은 "프리미엄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만족시키고자 한다"며 "크게 네 가지에 포인트를 뒀다. 대규모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의 텐트폴 작품, 엄선된 스토리, 글로벌 확장성을 위한 프랜차이즈 시리즈, 트렌드에 맞춘 포맷 다양화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오리지널 라인업도 공개했다. 최 총괄은 "전지현 강동원 주연의 '북극성', 현빈 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주연의 '파인 촌뜨기들, 로운 신예은 박서함 주연의 '탁류', 지창욱 도경수 주연의 '조각도시'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라인업으로는 수지 김선호 주연의 드라마 '현혹',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이 소개됐다.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던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는 배우 개인사 논란으로 공개가 잠정 보류됐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 라인업에서도 '넉오프'는 볼 수 없었다.

이와 관련해 최 총괄은 "신중한 내부 검토 끝에 공개를 보류한 것이 공식 입장이다. 그 외에는 답변드리기 어렵다. 첫 입장 외에 별도 업데이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적게는 백억에서 많게는 천 억대라고 추정된 위약금 청구 여부에도 "이 또한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 = 디즈니+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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