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호, 욕먹은 걸음걸이 교정+10㎏ 감량 환골탈태 "거울치료"(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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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호가 환골탈태해 등장했다.
5월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4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루어졌다.
이날 25기 영호는 달라진 걸음걸이로 등장했다. 이에 "교정하셨나봐"라며 놀란 MC들은 달라진 스타일에도 놀라워했다. 25기 영호는 '나는 솔로' 때보다 10㎏ 감량한 상태였다.
뱃살에 대한 악플로 마찬가지로 10㎏을 빼고 나온 24기 영수는 "체형과 살로 욕을 받으셨냐"면서 본인의 경우 "'배에 복수찼다'는 말에 아직도 긁힌다"고 토로했다.
이에 25기 영호가 본인의 경우엔 걸음걸이 이슈가 있었다면서 "걸음걸이가 멀쩡하셔서 그렇게 된 거다. 전 걸음걸이에 (살이) 묻혔다"고 밝혔다.
25기 영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방송 보니까 거울 치료가 되더라. 주변에서 씩씩하다는 말을 했는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방송을 보니까 사람들이 좋게 얘기한 거더라. '고쳐야겠다'고 해서 천천히 걷고 있다. '사람답게 해보자'는 느낌"이라고 걸음걸이 교정의 이유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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