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X자 간 친구들, 이미 몇명 죽었다"…충격 발언 ('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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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구해줘 홈즈’에서 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자신의 고향 오사카를 찾은 자리에서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일본 오사카 현지 임장이 진행됐다. 이번 오사카편은 추성훈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지구촌 토박이 임장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졌다.
한적한 동네를 둘러보며 추성훈은 “이곳은 재일교포가 많은 지역이다”라며 오사카의 이코노구 코리아타운을 소개했다. 이어 45년 전 자신이 태어나 자란 동네를 직접 찾은 그는 “초심을 다시 잡게 된다. 이 추억이 나의 원동력”이라며 뭉클한 소회를 전했다. 심지어 그가 다녔던 50년 전 유치원도 그대로 남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질문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됐다. 어릴 적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하느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죽은 사람도 있다. 몇 명은 야쿠자(일본 조폭) 쪽으로 갔다”는 충격 고백을 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주우재가 “진짜냐”고 묻자 추성훈은 “그 동네에서 싸움이 나면, 거기서(야쿠자) 죽는 거다”라며 험했던 어린 시절의 현실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가족 유튜브,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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