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친했던 친구들 몇 명 죽어" 고향 방문해 충격 일화 밝혀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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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추성훈이 주우재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오사카의 이쿠노구로 떠났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이날 추성훈은 주우재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오사카의 이쿠노구로 떠나 45년 전 자신이 다녔던 유치원 옆에 위치한 놀이터에서 추억에 잠겼다.

추성훈은 "여기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아기 때 많이 와서 놀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주우재가 어릴 때 친했던 친구들에 관해 묻자, 추성훈은 "여기서 친했던 친구들 몇 명 죽었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양세찬이 "벌써요?"라며 묻자, 추성훈은 "죽은 사람도 있지 당연히", "이쿠노구가 지금은 괜찮은데 옛날에는 집안이 안 좋아서, 야쿠자 쪽으로 가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충격에 빠졌고, 추성훈은 야쿠자 쪽으로 간 친구들에 대해 "싸움이 있으면 거기서 죽었다"라고 전했다.
김대호는 "다양한 사정들이 있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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