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이혼 후 만난 ♥여친=스토커…문자 400통씩, 병적·일방적이었다"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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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심형래가 이혼 후 만난 여성에게 스토킹 당한 경험을 고백한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심형래의 일화를 공개했다.
심형래는 "집사람은 절대 잔소리 안하고 마음이 너그러웠다"며 전처를 언급, "그런데 이혼하고 잠깐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다. 하루에 문자를 400통씩 한다"고 운을 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새벽 마다 내가 혼자 사는 집 문 앞에다가 음식을 가져다 걸어놓는다. 그걸 못 먹겠다. 독 탔을까봐"라며 당시 느꼈던 두려움을 토로했다.
"문걸이에 음식을 걸어놓고 가는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한 심형래는 "좋은 거 아니냐"는 반문에 "너무 좋아하면 좋아하는 게 아니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이에 이현이는 "맞다. 무서울 수 있다"며 공감을 표했다.
심형래는 "병적이다. 일방적이었다. 진짜 400통씩 받아 봐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24일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N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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