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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유인영, 잠깐 휴식도 영화처럼…동안 미모로 발코니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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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유인영, 잠깐 휴식도 영화처럼…동안 미모로 발코니 장악
'41세' 유인영, 잠깐 휴식도 영화처럼…동안 미모로 발코니 장악
배우 유인영/유인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인영(41)이 영화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유인영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잠시 휴식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층 건물 발코니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짙은 네이비 톤의 긴소매 원피스를 착용,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 역시 단정함을 더한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그림 같은 눈매와 오뚝한 콧대 등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까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짓는 유인영의 매력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인영은 현재 KBS 2TV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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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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