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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떡잎도 달랐던 공감요정 "母 귀중품 다 가져갔는데…도둑에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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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 조보아.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조보아가 과거 집에 도둑이 들었던 것을 회상하며, 연민을 느꼈었다고 밝혔다.

최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넷플릭스 '탄금' 주연 조보아와 이재욱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웃긴 게 조보아가 공감 요정이라는 별명이 있다. 도둑이 들어왔는데 도둑이 불쌍해서 공감이 됐다는 이야기는 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조보아는 "내가 7살인가 8살에 집에 도둑이 들었다. 엄마의 귀중품을 다 가져갔는데, 그 당시에 내가 도둑을 연민하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얼마나 힘들면 다른 사람 집 문을 뚫고 들어와서 훔쳤을까 싶더라. 지금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데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도둑을 못잡았고, 이제는 깨달았으면 좋겠다. 깨달아서 이제 그 행동 안 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보아는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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