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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배우 변신 반년 만에 안방까지…감독님 된 '코트의 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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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원. 출처|MBC '맹감독의 악플러'▲ 출처|MBC '맹감독의 악플러'


▲ 우지원. 출처|MBC '맹감독의 악플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농구선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우지원이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 우지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농구계를 빛낸 레전드들이 대거 합류해 실제 프로농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맹감독의 악플러’(기획 강대선, 연출 현솔잎, 극본 김담, 제작 아이윌미디어)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 프로농구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올타임 레전드들이 대거 참여, 작품의 무게감과 전문성을 더하며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은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출연자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에서 연기자로 영역을 넓힌 우지원은 지난해 소속사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터다.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이번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프로농구팀 ‘에이트’의 감독으로 분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코트 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배우 우지원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 출처|MBC '맹감독의 악플러'
이밖에도 KBL 덩크슛 콘테스트 역대 최다 우승자 이승준은 극 중 ‘레드제트’의 선수로 등장, 변함없는 실력으로 완벽한 덩크슛을 선보인다. 또 ‘람보 슈터’ 문경은과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맹감독의 악플러’에서도 각각 해설위원과 캐스터로 등장, 실제 중계를 보는 듯한 사실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KBL 통산 MVP 7회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 가드 양동근과 ‘조선의 슈터’ 조성민은 ‘플래시’의 감독과 코치로 분해 반가움을 더한다. 두 사람은 NG 한번 없이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은희석은 이번 작품의 자문을 맡아 경기 전술 및 훈련 전반을 이끌며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저스트’의 감독으로 특별출연해 힘을 보탰다.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는 오는 5월 23일과 24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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